
나의 메콩 이야기

<삶이 흐르는 강 Mekong> 전시회 사이드 이벤트(네 번째 시간)
- 사회: 한재광(발전대안 피다 대표)
- 이야기 손님: 정다운(전 JSC 활동가), 오병훈(영상 작가)
- 이야기 주제: 프레이 랑(Prey Rang), 사라져 가는 숲 속에서 만난 사람들
“메콩강의 한 지류인 스텅 센(Stung Sen). 크메르어로 스텅은 작은 강을 뜻합니다.
프레이 랑(Prey Rang)은 그 주위를 둘러싼 숲의 이름입니다.
기후가 변하고, 물고기가 사라진 강. 나무가 불타고 동물들이 달아나버린 숲.
그러나 여기, 사람이 삽니다.
스텅 센을 따라 사는 사람들. 그들에게 강은 곧 집입니다.”
- 사회: 한재광(발전대안 피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