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흐르는 강 MEKONG의 감동을 소장하세요!

국내외 6개국 107명의 시민작가들이 사진으로 담아낸 메콩강 유역의 삶, 그 감동을 직접 간직하실 수 있습니다. 
소정의 후원금을 기부해 주시면 원하시는 작품을 배송해 드려요.


  • 각 사진을 클릭하시면 작품에 대한 설명과 후원 기준 금액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작품은 약 56cm x 40cm 크기의 슬림한 블랙 알루미늄 액자에 표구되어 있으며, 평균 규격과 다른 액자는 각 작품 설명에 크기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 전시작 소장을 위해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모두 '삶이 흐르는 강 MEKONG' 전시회의 전시 비용 보전과 단체 운영 경비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 발전대안 피다는 기부금대상민간단체로, 후원해 주신 금액에 대해 연말정산 소득공제용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 드릴 수 있습니다. (소장 신청 양식을 작성하고 제출 버튼을 누르면 기부금영수증 신청 페이지가 새 창으로 뜹니다.)


<액자 예시>

 


챕터별 소장 가능 작품 보기

[Ch. 7] 삶과 닿다#232

작가명: 김연우

연도: 2019

국가: 캄보디아

설명: 톤레삽은 강이 아닙니다. 메콩강과 연결된 이 거대한 호수는 옛날부터 캄보디아 사람들의 뱃길로, 어장으로 이용되었습니다. 특히 캄보디아의 어업 종사자들에게 톤레삽은 무척 중요한 곳입니다. 캄보디아 연간 어획량의 많은 부분을 이 거대한 호수에 서식하는 담수어가 책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톤레삽과 그곳에 살고 있는 생물들의 중요성은 캄보디아의 화폐 단위에서도 드러납니다. 캄보디아의 화폐 단위 ‘리엘(Riel, រៀល)’은 톤레삽과 메콩 등지에 서식하는 물고기 ‘리엘’에서 기원한 것이랍니다.

(...)

톤레삽은 호수지만 마주할 때의 감상은 바다를 보는 것과 같습니다. 호수 입구의 수상마을과 맹그로브 숲을 지나면 마침내 톤레삽이 그 장엄함을 드러냅니다. 멀리 보이는 수평선에서 하늘과 수면이 만나는 광경을 보고 있자면 저 너머 어딘가 다른 대륙이 존재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 드넓은 수면에 석양이 지는 장면은 캄보디아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벅찬 장면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후원 소장 방법

30,000원~100,000원 사이에서 자유롭게 후원을 해 주시면 본 사진 액자를 소장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 계좌: 국민은행 924501-01-290929 (예금주: 발전대안 피다)

▼ 소장을 원하시면 위 계좌로 후원금 입금 후 본 게시물 아래의 소장 신청 양식을 작성해 주세요. ▼


사진 소장 신청 양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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