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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인 시민작가 나의 메콩 이야기
전시회 사이드 이벤트: 나의 메콩 이야기 |
<삶이 흐르는 강: MEKONG> 전시를 찾는 관람객들이 시민 작가들로부터 직접 전시작들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 및 메콩강과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총 5회에 걸쳐 '나의 메콩 이야기' 행사를 사이드 이벤트로 진행했습니다.
각 제목을 클릭하시면 5명의 시민 작가들이 각자 전하는 '나의 메콩 이야기'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나의 메콩 이야기 (1) 임종진 작가: [삶이 흐르는 강 MEKONG] 전시를 이야기하다
- 이야기 손님: 임종진 (달팽이사진골방/공감아이 대표)
- 전시 기획과 준비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Q. 이번 전시 기획을 하게 된 인연은?
Q. 메콩강과의 특별한 인연은?
Q. 캄보디아에서 작가님의 삶이 바뀐 스토리!
Q. “사람이 우선인 사진” 이야기!
Q. 이번 전시의 목적은 “마음”을 전달하는 것?!
Q. 출품된 2,392점의 사진을 보며 든 생각은?
Q. 준비과정 중 가장 보람된 순간은?
Q. 메콩은 “나”의 이야기, “우리”의 강 이야기!
Q. 메콩을 보는 우리의 “열린” 시각, 다양한 삶에 대한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Q. “존재”의 “가치”를 전달하는 사진 이야기!
Q. 관람객에게 전하고픈 말은?
“천천히, 오래, 깊이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나의, 우리의 ‘삶’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삶이 흐르는 강 Mekong] 전시회 사이드 이벤트 시리즈 (두 번째 시간)
사회: 김향지 (발전대안 피다 팀장)
이야기 손님: 김연우 (시민작가, 피다회원, [강을 잃어버릴 우리에게] 저자)
"동남아시아가 좋아서 대학원에서 동남아시아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지역을 바라볼 때 경제적 논리보다 그 곳에 사는 사람에 대한 고민이 앞서길 바랍니다.
누군가의 삶과 터전을 볼모로 축적되는 풍요와 부에 반대합니다. 각자의 다양성이 충분히 존중 받는 그 날까지 함께 비를 맞으며 나아가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곳의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나의 메콩 이야기
[삶이 흐르는 강 Mekong] 전시회 사이드 이벤트 시리즈 (세 번째 시간)
사회: 양동화(발전대안 피다 운영위원)
이야기 손님: 송연재 (시민작가, 피다회원, [강을 잃어버릴 우리에게] 저자)
“국제정치학을 전공하면서 세계의 아픈 사람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자 보건학도 공부했습니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며 동등한 기회를 가지는 것은 세계 어느 곳에 사는 사람이건 당연히 누려야할 가치입니다. 그렇기에 사람이 중심이 되지 않는, 그래서 사람이 삶의 터전을 잃고 몸과 마음이 아프게 되는 개발에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러한 개발을 멈추기 위해 미약한 힘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걷고자 합니다.”
나의 메콩 이야기 🖼
[삶이 흐르는 강 Mekong] 전시회 사이드 이벤트(네 번째 시간)
- 사회: 한재광 (발전대안 피다 대표)
- 이야기 손님: 정다운(전 JSC 활동가), 오병훈(영상 작가)
- 이야기 주제: 프레이 랑(Prey Rang), 사라져 가는 숲 속에서 만난 사람들
“메콩강의 한 지류인 스텅 센(Stung Sen). 크메르어로 스텅은 작은 강을 뜻합니다.
프레이 랑(Prey Rang)은 그 주위를 둘러싼 숲의 이름입니다.
기후가 변하고, 물고기가 사라진 강. 나무가 불타고 동물들이 달아나버린 숲.
그러나 여기, 사람이 삽니다.
스텅 센을 따라 사는 사람들. 그들에게 강은 곧 집입니다.”
삶이 흐르는 강 Mekong] 전시회 사이드 이벤트
‘나의 메콩 이야기’ 다섯 번째 시간
📍 이야기 손님:
임종진 (공감아이, 달팽이사진골방 대표)
📍 이야기 주제:
빈곤을 보는 우리의 시선(빈곤포르노)과 그 대안 - 삶을 담은 사진
1) 빈곤포르노가 빈곤포르노이게 되는 지점은 어디인가
2) '비극을 있는 그대로 비극으로서 표현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는 의견에 대해
3) 실사가 아닌 일러스트/애니메이션으로 연출하는 방식은 대안이 될 수 있는가
4) 잠재기부자들의 동정심과 연민에 호소하지 않으려면 다른 어떤 기부 동기를 자극할 수 있을까
5) 실제 현지에서 주민들을 비롯한 지원 주체가 되는 이들의 삶을 사진 등의 시각이미지로 표현해야 할 경우 무엇을 중점으로 두어야 하는가
6) 작가님이 말하는 한 사람에 대한 ‘상상력’이라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7) 이를 기반으로 작가님의 구체적인 행동방식 또는 지침 등이 있는가
8) 코로나 이후 다시 현지에 자원봉사자 파견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예전에 여러 기관에서 파견자들을 위한 사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셨던 것으로 아는데 이 교육과정은 어떤 내용이었으며 현재도 진행중인가
9) 단면이 아닌 ‘다면’을 봐야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지속성이 왜 중요한가
10)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나의 메콩 이야기 (1) 임종진 작가: [삶이 흐르는 강 MEKONG] 전시를 이야기하다
- 이야기 손님: 임종진 (달팽이사진골방/공감아이 대표)
- 전시 기획과 준비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Q. 이번 전시 기획을 하게 된 인연은?
Q. 메콩강과의 특별한 인연은?
Q. 캄보디아에서 작가님의 삶이 바뀐 스토리!
Q. “사람이 우선인 사진” 이야기!
Q. 이번 전시의 목적은 “마음”을 전달하는 것?!
Q. 출품된 2,392점의 사진을 보며 든 생각은?
Q. 준비과정 중 가장 보람된 순간은?
Q. 메콩은 “나”의 이야기, “우리”의 강 이야기!
Q. 메콩을 보는 우리의 “열린” 시각, 다양한 삶에 대한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Q. “존재”의 “가치”를 전달하는 사진 이야기!
Q. 관람객에게 전하고픈 말은?
“천천히, 오래, 깊이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나의, 우리의 ‘삶’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삶이 흐르는 강 Mekong] 전시회 사이드 이벤트 시리즈 (두 번째 시간)
사회: 김향지 (발전대안 피다 팀장)
이야기 손님: 김연우 (시민작가, 피다회원, [강을 잃어버릴 우리에게] 저자)
"동남아시아가 좋아서 대학원에서 동남아시아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지역을 바라볼 때 경제적 논리보다 그 곳에 사는 사람에 대한 고민이 앞서길 바랍니다.
누군가의 삶과 터전을 볼모로 축적되는 풍요와 부에 반대합니다. 각자의 다양성이 충분히 존중 받는 그 날까지 함께 비를 맞으며 나아가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곳의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나의 메콩 이야기
[삶이 흐르는 강 Mekong] 전시회 사이드 이벤트 시리즈 (세 번째 시간)
사회: 양동화(발전대안 피다 운영위원)
이야기 손님: 송연재 (시민작가, 피다회원, [강을 잃어버릴 우리에게] 저자)
“국제정치학을 전공하면서 세계의 아픈 사람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자 보건학도 공부했습니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며 동등한 기회를 가지는 것은 세계 어느 곳에 사는 사람이건 당연히 누려야할 가치입니다. 그렇기에 사람이 중심이 되지 않는, 그래서 사람이 삶의 터전을 잃고 몸과 마음이 아프게 되는 개발에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러한 개발을 멈추기 위해 미약한 힘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걷고자 합니다.”
나의 메콩 이야기 🖼
[삶이 흐르는 강 Mekong] 전시회 사이드 이벤트(네 번째 시간)
- 사회: 한재광 (발전대안 피다 대표)
- 이야기 손님: 정다운(전 JSC 활동가), 오병훈(영상 작가)
- 이야기 주제: 프레이 랑(Prey Rang), 사라져 가는 숲 속에서 만난 사람들
“메콩강의 한 지류인 스텅 센(Stung Sen). 크메르어로 스텅은 작은 강을 뜻합니다.
프레이 랑(Prey Rang)은 그 주위를 둘러싼 숲의 이름입니다.
기후가 변하고, 물고기가 사라진 강. 나무가 불타고 동물들이 달아나버린 숲.
그러나 여기, 사람이 삽니다.
스텅 센을 따라 사는 사람들. 그들에게 강은 곧 집입니다.”
삶이 흐르는 강 Mekong] 전시회 사이드 이벤트
‘나의 메콩 이야기’ 다섯 번째 시간
📍 이야기 손님:
임종진 (공감아이, 달팽이사진골방 대표)
📍 이야기 주제:
빈곤을 보는 우리의 시선(빈곤포르노)과 그 대안 - 삶을 담은 사진
1) 빈곤포르노가 빈곤포르노이게 되는 지점은 어디인가
2) '비극을 있는 그대로 비극으로서 표현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는 의견에 대해
3) 실사가 아닌 일러스트/애니메이션으로 연출하는 방식은 대안이 될 수 있는가
4) 잠재기부자들의 동정심과 연민에 호소하지 않으려면 다른 어떤 기부 동기를 자극할 수 있을까
5) 실제 현지에서 주민들을 비롯한 지원 주체가 되는 이들의 삶을 사진 등의 시각이미지로 표현해야 할 경우 무엇을 중점으로 두어야 하는가
6) 작가님이 말하는 한 사람에 대한 ‘상상력’이라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7) 이를 기반으로 작가님의 구체적인 행동방식 또는 지침 등이 있는가
8) 코로나 이후 다시 현지에 자원봉사자 파견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예전에 여러 기관에서 파견자들을 위한 사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셨던 것으로 아는데 이 교육과정은 어떤 내용이었으며 현재도 진행중인가
9) 단면이 아닌 ‘다면’을 봐야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지속성이 왜 중요한가
10)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