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지만 꾸준히, 피다만의 일을 합니다


피다의 2024-2025 도토리기금 모으기

느리지만 꾸준히,

피다만의 일을 합니다


피다의 2024-2025 도토리기금 모으기


* 도토리기금이란? 

다람쥐가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도토리를 모으듯, 발전대안 피다가 2024-2025년의 운영비 부족에 대비해 미리 모으는 기금이에요. 


피다 회원은 증액 또는 일시후원으로 함께하실 수 있어요.



* 도토리기금이란? 

다람쥐가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도토리를 모으듯, 발전대안 피다가 2024-2025년의 운영비 부족에 대비해 미리 모으는 기금이에요. 

피다 회원은 증액 또는 일시후원으로 함께하실 수 있어요. 


성장하고 있는 한국 국제개발협력, 
하지만 얼마나 성숙해졌나요? 


지난 몇 년간, 한국 국제개발협력의 규모는 빠르게 성장해 왔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시민단체, 기업을 포함해 활동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들의 숫자도 대폭 늘어났어요. 


그런데 빠르게 달려가는 만큼, 놓치는 문제들도 많아졌습니다.


한국 국제개발협력이 외면한 장면들     


현지 주민들의 '불행'과 '고통'을 강조하는 모금·홍보 방식이 계속되고 있고, 정부의 개발협력 방향은 더욱 노골적으로 '단기적 국익'을 향하고 있으며 열악한 노동 환경에 지쳐 국제개발협력 일자리를 떠나는 청년들이 많아졌고, 활동 영역과 정보는 여전히 서울·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피다는 '들리지 않는 목소리'에 집중했어요

발전대안 피다는 한국 국제개발협력에서 그간 중요하지만 부각되지 않았던 사람들을 주목하고, 

쉽게 흩어지는 이야기들을 끄집어 내어 한국 사회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어요. 


  •  보편적 가치에 입각한 ODA, "한국 외교는 다르다" 보여줄 수 있어 

피다는 '들리지 않는 목소리'에 

집중했어요


발전대안 피다는 한국 국제개발협력에서 그간 중요하지만 부각되지 않았던 사람들을 주목하고, 쉽게 흩어지는 이야기들을 끄집어 내어 한국 사회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어요. 


  • 보편적 가치에 입각한 ODA, "한국 외교는 다르다" 보여줄 수 있어
1. 시민들이 개발 현장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참여하는 장을 만들었어요. 

- <삶이 흐르는 강 MEKONG> 사진 전시회 개최 (107인의 시민 작가 참여, 관람객 2,500명 방문)

- 캄보디아 현지 시민들에게 진정한 ‘발전'의 의미를 들어보는 '함께 찾아가는 발전상' 프로젝트 진행 및 '발전을 그리는 사람들' 다큐멘터리 제작

  • 묻는다, 누가 무엇을 얻고, 누가 무엇을 잃는지…'삶이 흐르는 강 MEKONG' 전 
2. '발전'의 의미를 성찰하는 교육과 세미나를 진행했어요. 

- 빈곤, 젠더, 기후위기, 아시아, 평화 등을 주제로 발전대안 세미나·아카데미 개최 (2023년 연인원 93명 참가)

3. 한국 정부의 개발협력 정책을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했어요. 

- 문재인 정부 국제개발협력 정책(2017~2021) 평가보고서 ,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제개발협력정책 제안서  발간

- 2023 OECD DAC 동료검토 시민사회 보고서 발간 참여

4.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제기했어요. 

- 국제개발협력 전·현직 활동가들과 노동 이슈 솔루션 그룹 활동

국제개발협력 NGO 노동 실태 조사  및 노동 인권 침해 사례집  발간

5. 지방의 다양한 국제개발협력 활동과 새롭게 부상하는 국제개발협력 미디어 활동들을 찾아 소개했어요. 

- 피움 '지방에서 국제개발협력 하기' 시리즈 연재

- 피움 '국제개발협력 독립 미디어' 인터뷰 시리즈 연재


지금, 피다에게 '도토리기금'이 필요한 이유 🐿️


피다가 이런 활동들을 지속할 수 있었던 건 무엇보다 회원 여러분의 '후원'이라는 든든한 기댈 구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피다는 현재 정부 지원금 없이 회원 270여 명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하지만, 사실 지금의 후원금만으로는 온전히 1년 살림을 꾸려 가기가 어렵습니다. 후원회원을 늘리는 일이 중요하다는 건 잘 알지만, 실무자 1명으로 사업과 후원까지 모두 집중하기는 쉽지 않은 환경이에요. 

그래도 지난 몇 년 동안 모자란 금액을 메우기 위해
피다는 이런 노력을 해 왔어요

1. 

사무국 공간을 축소하여 

월 임대료 절감


2.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저리 대출 제도 이용


3. 

대표와 운영위원 대상 

일시 후원 요청


4. 

외부 펀딩으로 

사업비, 운영비 일부 충당

월 1만 원으로, 남은 한 조각을 함께 채워 가는 일


다행히 올해는 2개의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와 인건비 일부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후원금과 지원금을 더해도 피다가 안정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2024년 130만 원, 2025년 660만 원, 총 790만 원의 운영비가 여전히 부족합니다. 


전체 예산의 4%가 부족해 피다의 활동이 여기서 멈추지 않도록, 

피다를 지지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월 1만 원 증액으로 남은 한 조각을 함께 채워 주시길 부탁드리고 싶어요. 

아직 회원이 아니시라면 회원 가입이나 일시후원으로 함께해 주셔도 좋아요.

항목연간 지출액 (운영비 중)
2024년2025년
인건비-3,600,000원 (30만*12개월)
사무실 임차료-1,700,000원 (약 14.2만*12개월)
통신비400,000원 (약 3.3만*12개월)400,000원 (약 3.3만*12개월)
업무도구 이용료900,000원 (7.5만*12개월)900,000원 (약 7.5만*12개월)
1,300,000원6,600,000원
7,900,000원
월 1만 원으로, 
남은 한 조각을 함께 채워 가는 일


다행히 올해는 2개의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와 인건비 일부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후원금과 지원금을 더해도 피다가 안정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2024년 130만 원, 2025년 660만 원, 총 790만 원의 운영비가 여전히 부족합니다. 


전체 예산의 4%가 부족해 피다의 활동이 

여기서 멈추지 않도록, 


피다를 지지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월 1만 원 증액으로 남은 한 조각을 함께 채워 주시길 부탁드리고 싶어요. 

아직 회원이 아니시라면 회원 가입이나 일시후원으로 함께해 주셔도 좋아요.

항목
연간 지출액 (운영비 중)
2024년2025년
인건비-3,600,000원 (30만*12개월)
사무실 임차료-1,700,000원 (약 14.2만*12개월)
통신비400,000원 (약 3.3만*12개월)400,000원 (약 3.3만*12개월)
업무도구 이용료900,000원 (7.5만*12개월)900,000원 (7.5만*12개월)
1,300,000원6,600,000원
7,900,000원
2024년 피다가 하고 싶은 일

국제개발협력 시민사회 

인간존엄 모금문화 확산 

애드보커시 활동


시민이 함께하는 

ODA 정책 평가 및 제안 활동


발전대안 아카데미 진행


국제개발협력 NGO 활동가 

노동 다큐멘터리 제작

피다가 운영비 걱정 없이 

2024년 새해를 가뿐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세요.


다음 3가지 중 편한 방법으로 함께하실 수 있어요.

월 1만원 증액하기


일시 후원하기

피다 소개하기/

신규 회원 가입하기



2024년 피다가 하고 싶은 일

국제개발협력 시민사회 

인간존엄 모금문화 확산 

애드보커시 활동

시민이 함께하는 ODA 정책 평가 

및 제안 활동

발전대안 아카데미 진행

국제개발협력 NGO 활동가 노동 

다큐멘터리 제작

느리지만 꾸준히, 피다만의 일을 합니다


예전에 비해 작은 규모로 진행되는 피다의 활동들이 다소 주춤하거나 더디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그럼에도 피다는 여전히 피다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느리지만 꾸준하게 해 나가는 중입니다. 


사람이 꽃필 수 있는 '발전'을 이야기하고, 관점과 태도를 이야기하는 곳. 정부와 시민사회의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감시하고, 더 나은 대안을 찾아가는 곳은 과거에도 지금도 피다가 유일합니다. 


우리의 국제개발협력이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피다가 이 자리에서 계속 해야 할 역할이 있다고 믿으신다면,


내년까지 든든하게 버틸 수 있도록 

피다의 도토리기금을 함께 모아 주세요.

피다가 운영비 걱정 없이 2024년 새해를 가뿐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세요.

다음 3가지 중 편한 방법으로 함께하실 수 있어요.

월 1만원 증액하기


일시후원 하기

피다 소개하기/

신규 회원 가입하기

느리지만 꾸준히, 피다만의 일을 합니다


예전에 비해 작은 규모로 진행되는 피다의 활동들이 다소 주춤하거나 더디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그럼에도 피다는 여전히 피다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느리지만 꾸준하게 해 나가는 중입니다. 


사람이 꽃필 수 있는 '발전'을 이야기하고, 관점과 태도를 이야기하는 곳. 

정부와 시민사회의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감시하고, 더 나은 대안을 찾아가는 곳은 과거에도 지금도 피다가 유일합니다. 


우리의 국제개발협력이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피다가 이 자리에서 계속 해야 할 역할이 있다고 믿으신다면


내년까지 든든하게 버틸 수 있도록 피다의 도토리기금을 함께 모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