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피다의 2023년을 응원하는 액자와 엽서를 신청하세요!

2022-09-20

피다의 2023년을 응원하는 액자와 엽서를 신청하세요!


시민의 힘으로 잘못된 발전을 감시하고 
올바른 발전을 향한 길을 밝히는 발전대안 피다가 
더욱 건강한 2023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응원을 보태 주세요!


발전대안 피다는 정부나 기업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지 않고 오로지 뜻을 함께하는 시민들의 후원으로만 운영비를 충당하는 시민사회단체입니다.

하지만 최근 2년여간 코로나19의 여파로 후원 수입이 크게 감소하며 단체의 재정 독립성이 흔들릴 위기에 처하게 되었어요.

2023년에도 안정적으로 활동을 하게 해 줄 견고한 독립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삶이 흐르는 강 MEKONG> 사진전(2021.12~2022.02)의 전시작 액자와 엽서 소장 펀드레이징을 진행합니다.

'사진 치유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전시의 기획자로 참여한 사진작가 임종진의 전시작 11종과 엄선된 추천작 30종 중에서 원하시는 작품의 액자를 일정 금액 일시후원을 통해 소장하실 수 있어요.

액자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전시의 각 챕터를 대표하는 작품 총 10종이 한 세트로 묶인 엽서 세트에 후원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소장 가능 전시작과 엽서 샘플을 확인하시고 신청폼을 작성해 주시면 지정하신 주소로 우편 발송을 해 드립니다.


삶이 흐르는 강 MEKONG
부제: 메콩강과 함께하는 6개국 107인 공감사진전

'삶이 흐르는 강 MEKONG'은 발전대안 피다가 사진 치유자 임종진 달팽이사진골방 대표와 함께 '개발과 인권의 관계'에 대한 그간의 고민을 풀어내는 장으로 2021년 12월 15일부터 2022년 2월 6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진행된 사진전입니다. 한국과 라오스, 미국,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6개 나라 출신의 평범한 시민들이 각자가 보고 경험한 메콩강과 메콩 지역의 삶, 강이라는 공간과 자신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281점의 사진을 통해 전달했습니다.

전시 소개 자세히 보기: 링크



전시작 액자 소장



<임종진 작가 전시작>



'사진 치유자'로 널리 알려진 임종진 작가가 캄보디아에 오래 머물며 현지의 삶과 사람, 생명과 눈을 맞추고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담아낸 작품들입니다. (총 11종)

* 소장 후원액: 30만 원부터

 

 

📌 임종진 작가 전시작 소장 신청: https://pida.or.kr/104




<일반 추천 전시작>



106인의 국내외 일반 시민 작가들이 직접 담아낸 '강'과 '삶'의 모습들 중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던 추천작 30종을 선별했습니다다. (원작자가 발전대안 피다에 기증한 작품들로만 소장 라인업 구성)


 

📌 일반 추천 전시작 소장 신청: https://pida.or.kr/105

📌 일반 전시작 전체 보기: https://pida.or.kr/mekong-shop



전시작 엽서 소장



8개의 세부 챕터로 구성된 전시의 각 섹션별로 대표작 1-2점씩을 선정하여 10종 1세트 구성으로 엽서를 제작했습니다. 

각 엽서의 앞면에는 전시작이, 뒷면에는 해당 작품이 전시되었던 챕터의 이름과 작품에 대한 작가의 설명이 있습니다.

* 소장 후원 금액: 1만 원부터


📌 전시 엽서 소장 신청: https://forms.gle/MW4R5WR4M7tSHuYM8